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동훈 위원장은 어제 수도권 격전지 11곳을 숨 가쁘게 누볐다.
가는 곳마다 민주당 경기 안산갑 양문석, 수원정 김준혁 후보 등을 거론하면서 민주당의 오만을 심판해 달라고 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200명 넘는 들어갈 사람, 의원 들어갈 만한 의원총회장이 있을지 모르겠다, 이런 오만한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께서 나서 주지 않으시면 진짜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 나라를 뭉개 버릴 겁니다."]
범야권이 200석을 넘기면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셀프 사면'을 할 거라고도 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개헌해서 국회에서 사면권 행사하도록 하고, 그래서 이재명 대표나 조국 대표 자기 죄를 스스로 사면할 겁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인천 계양구 유세를 마치고 이렇게 말했는데.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일하는 척했네... 아이고 허리야..."]
한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가 '삼겹살 인증샷'을 올린 계양을의 한 식당을 찾는 등 이재명 대표를 저격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진짜 여러분을 위해서 일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일하는 척하지 않겠습니다. 저희는 소고기 먹고 삼겹살 먹은 척하지 않겠습니다. 검사인 척하지 않겠습니다. 위급 환자인 척해서 헬기 타지 않겠습니다."]
한 위원장은 유세장 이동 중에 자청한 KBS와의 인터뷰에선 이번 총선의 성격을 이렇게 규정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이 선거를 단순하게 몇 년 만에 돌아오는 선거 중의 하나로 인식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게 그 인식에 동의하고요. 대한민국이 정말 크게 위태로워질 수 있는 선거라는 위기감을 많이 느끼신 거 같고 그러한 차원에서 절박하게..."]
조국 대표를 두고선 독일 히틀러에 빗대어 설명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극단주의자들이 당시 주류 세력에 대한 어떤 국민들의 반발심 이런 것과 결합하면서 굉장한 이상한 시너지가 났던 거잖아요.지금 비슷한 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시스템에 복수한다는 이야기밖에 안 되거든요."]
한동훈 위원장은 총선을 하루 앞둔 오늘 서울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에 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