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사전 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기초자치단체는 전남 신안으로 상위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전남 지역이다.
가장 낮은 대구 달성 등 하위 다섯 개 기초단체 중 3곳이 대구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전투표에서 서울이 처음으로 전국 평균을 넘은 것도 눈에 띈다.
그중에서도 여야가 접전을 펼치고 있는 종로가 36.07%로 가장 높았고, 역시 격전지인 동작과 용산, 광진 등의 사전투표율도 평균을 웃돌았다.
반면, 여당 우세 지역인 강남은 사전투표율이 서울에서 가장 낮았다.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부터 지지층이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했기 때문이라고 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에 대한 민심이 반영된 것이라면서 여야 모두 본투표에 적극 나서줄 것을 호소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이번에 열심히 하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저희를 위해서 힘을 모아주시는 분들은 본투표에서 승부를 봤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1~2%로 승부가 갈리는 지역구가 수십 군데입니다. 결과에 따라서 국회 과반의석이 그들에게 넘어갈 수도 있다."]
각 당이 각자 유리한 방식으로 해석하고 있지만 높은 사전투표율이 어느 쪽에 더 유리할 것인지는 판단이 어렵다.
21대 총선 사전투표율은 직전 총선보다 19%p나 올랐고 결과는 민주당의 대승이었지만,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지난 대선에서는 국민의힘이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