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쏘스뮤직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미국 싱어송라이터 토리 켈리의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내일(5일) 공개되는 토리 켈리의 신보 수록곡 ‘스프루스(spruce)’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오늘(4일) 밝혔다.
토리 켈리는 영국 음악지 NME와의 인터뷰에서 “(김채원과)우리는 원격으로 작업했다.”며, “김채원이 자신의 구절을 불러서 보내줬는데 정말 놀라웠고, 손댈 것 없이 완벽했다”고 말했다.
김채원도 이번 피처링 참여에 대해 “존경하는 아티스트의 노래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고 감사했다”며 “처음 곡을 들었을 때부터 이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녹음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린 기억이 난다”고 소감을 전했다.
토리 켈리는 지난 2018년 발표한 앨범 ‘하이딩 플레이스(Hiding Place)’로 그래미 어워즈 2관왕에 오르는 등 음악성을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