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영화`파묘`포토장재현 감독의 '파묘'가 이번 주말 올해 첫 천만 영화에 오를 전망이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6만8천여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959만1천여명으로 불어났다.
이 추세라면 일요일인 24일 1천만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지 약 1개월 만이다.
지난해 말 '서울의 봄'이 1천만명을 돌파한 이후 4개월 만에 탄생하는 천만 영화이자 올해 들어 첫 번째 천만 영화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