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아프가니스탄은 힌두쿠시를 포함해 장엄한 산맥의 본고장이지만, 스키어들에게 어려움이 많다.
2021년 탈레반 정권 장악 이후 지원이 끊겼기 때문이다.
힌두쿠시산맥 소분지인 바미안 경사면에서는 '바미안 알파인 스키 클럽'이 주최하는 스키 행사가 열리고 있다.
많은 스키어들이 유튜브를 통해 스키 스킬을 배우고, 기증받은 장비와 손수 제작한 나무 스키를 가지고 대회에 참가했다.
스키 클럽 관계자들은 탈레반 당국이 여성을 모든 스포츠에서 금지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도 드러냈다.
스키 대회 참가자들은 비록 열악한 환경이지만 아프가니스탄에서 스키가 사라지지 않게 하겠다는 열망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