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감귤의 모든 것, 미래까지 한눈에”… 2025 제주감귤박람회 열기 ‘후끈’
사진= 2025 제주감귤박람회 열기 ‘후끈’(박람회장 현장분위기)= 김문석 기자 ⓒ뉴스21사진= 2025 제주감귤박람회장 고품질-고당도감귤 전시= 김문석 기자 ⓒ뉴스21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대는 감귤 향이 먼저 관람객을 맞았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25 제주감귤박람회’가 20일 성대한 ...
▲ 사진=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새봄 맞이 시천교 방음터널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2012년 준공된 시천교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관리되고 있는 1종 시설물(연장 594m, 폭 34m)로, 서구와 검단을 연결하는 경인아라뱃길 횡단교량이다.
인천시는 2024년 새봄을 맞아 시천교의 방음터널 청소 및 파손 정비 등을 시작으로 시가 관리하는 144개소의 교량 및 터널, 지하차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할 예정이다.
정밀 안전진단 및 정밀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순차적(1~5순위로 구분)으로 보수·보강 작업을 진행하며 교량의 파손 등으로 인해 인적·물적 위험이 초래된다고 판단되는 시설물은 최우선 순위로 보수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안전진단 및 안전점검 용역을 비롯해 시설물 보수, 교량 재포장, 응급 복구 등에 총 137억 원을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