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도서지역 주민자치센터 활발한 운영
  • 뉴스21
  • 등록 2002-03-04 00:00:00

기사수정
"시내도 아닌 도서지역에 주민자치센터가 운영이 되겠어?"하며 많은 사람들의 의구심속에 지난해 1월 백령·영흥면사무소 2곳에 시범적으로 문을 연 주민자치센터에 대한 주민반응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영흥면문화복지센터의 경우 체력단련실, 에어로빅교실, 스포츠댄스, 정보(컴퓨터)이용실, 예식장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중에 있어, 정보이용실은 청소년층, 체력단련실은 청·장년층, 에어로빅·스포츠댄스의 경우 부녀자층의 높은 호응으로 운영이 정상화되어가고 있으며,
특히 스포츠댄스의 경우 20명의 회원을 모집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신청주민이 50명이 넘어 센터내 장소로는 모든 인원을 수용할 수 없어 면사무소 2층 회의실을 이용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또한 백령면의 주민자치센터인 흰날개한마음센터에서는 체력단련실, 에어로빅교실, 정보(컴퓨터)이용실, 영화감상실, 영어·일어·한자· 서예·예절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강사를 구하기 어려운 도서지역에서의 모범운영사례로 꼽히고 있는 실정이다.
면장이 직접 일본어강사 자원봉사자로 지원하여 솔선을 보이면서 지역내 학교, 종교단체, 주민 등이 한마음이 되어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재능을 지역주민을 위해 베풀겠다는 마음으로 모아져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 구성도 봉사정신, 그리고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는 위원들을 위촉하여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주민자치센터가 주민자치의 장으로 발전하기 위해 첫째, 지역사회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참신하고 능력 있는 자원봉사자의 확보 둘째,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셋째, 다양하고 많은 주민의 참여유도로 볼 수가 있다.
한편 옹진군에서는 지금까지 청소년 및 장년층에 의존된 프로그램을 주민들의 의견 및 참여·호응도 등을 면밀히 조사·분석하는 한편 타지역의 좋은 프로그램을 벤치마킹을 토대로 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 보급하여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김승권 기자> kim@krnews21.co.kr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