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신안군청희망2024나눔캠페인은 기간 지역 내 기업, 기관, 단체, 공직자, 군민 등이 성금 모금에 참여하였고, 2023년 나눔리더 56명, 아너 소사이어티 등을 발굴하여 전년 대비 126% 모금액이 증가했다. 이번 감사패는 나눔문화 확산과 따뜻한 동행,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한 공이 큰 지자체에 전달하는 상이라서 더욱 의미가 크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동일 회장은 “경제적으로 다소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리더, 아너 소사이어티 등 최근 기부 문화를 강하게 확산시키고 있는 신안군답게, 나눔 문화 확산에 총력을 다하는 신안군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우수 지자체 선정을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기부 문화는 혜택을 받는 모든 이에게 희망을 주는 종자씨가 될 것이다”라며 “내 주변의 이웃을 위해, 우리 마을을 위해 기부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안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합모금 사업, 차량 지원사업 등 신안군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리더, 아너 소사이어티, 개인이나 기업과 단체 등 기부 신청자를 계속해서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