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 지역아동센터 초등 졸업선물 지원 성금 375만 원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은 11월 24일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졸업선물 지원을 위해 성금 375만 원을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동구는 전달된 성금을 통해 각 기관에 필요...
▲ 사진=충주시충주시는 지난달 28일 캄보디아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54명에 대해 마약약물 검사와 기본교육을 실시 후 앞으로 5~8개월 함께 할 농가에 배치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와 인건비 상승을 억제하고자 22년 11월부터 캄보디아 라오스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계절근로를 운영 중이다.
캄보디아 54명의 계절근로자는 인삼, 담배, 고구마, 수박. 벼작목 등에 배치돼 농촌 일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한, 향후 3월에서 5월 사이 캄보디아, 라오스에서 농가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120명과 북충주(앙성)농협에서 운영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자 30명을 농가에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베트남, 태국. 중국 등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입국자 96명까지 농가에 배치되면 충주시 총괄 외국인 계절근로자 300명이 농촌지역에서 일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2023년에는 129명이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올해에는 300명으로 확대되는 등 매년 인원을 확대해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