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영화`파묘`포스터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 ‘파묘’가 지난 주말 흥행 독주를 이어가며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오늘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를 보면, ‘파묘’는 지난 8일부터 사흘 동안 관객 127만 5천여 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804만여 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이는 지난해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 ‘서울의 봄’ 25일보다 일주일 빨리 8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다.
‘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옮기게 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일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