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영화`파묘`포스터지난 3·1절 연휴 기간 극장가에서는 장재현 감독의 ‘파묘’가 독주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를 보면, 영화 ‘파묘’는 지난 1일부터 사흘 동안 모두 233만 5천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파묘’는 연휴 둘째 날인 2일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개봉 11일째인 3일에는 6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봄’보다 일주일이나 빠른 것으로, 올해 첫 번째 천만 영화 탄생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