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구리시청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3층 상황실에서 센터 임원 및 정회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3년 자원봉사센터 운영실적 및 결산안과 2024년 자원봉사센터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이 심의됐다.
2023년 6월 개소한 재능기부센터를 강화해 전문 영역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촉진하고, 재난 등 위기 상황에 대비한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 재난 대응력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사업으로 재능기부경진대회, 시가지 노는 땅을 활용한 텃밭 가꾸기 봉사단 운영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하고자 한다.
백경현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해주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즐겁게 봉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