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아침 한 끼가 만든 활기찬 등굣길… 제주서중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캠페인 성료
21일 아침, 제주서중학교 교문 앞은 특별한 온기로 가득했다. 이른 등굣길을 나선 학생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백설기와 식혜가 전해지며 학교 주변은 어느 때보다 활력이 넘쳤다. 농협 제주본부와 (사)참사랑실천학부모회가 함께한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등굣길 응원 캠페인이 올해 마지막 행사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캠페...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관이 아니라 민간이 개발을 주도하는 우주 산업 시대를 '뉴 스페이스 시대'라고 한다.
거대한 화염과 함께 발사된 누리호, 우리 독자 기술로 개발된 엔진을 장착한 첫 발사체다.
개발을 주도한 곳 중 한 곳이 바로 이 민간 기업은 발사체 엔진 개발에 나선 지 20여 년 만에 우리나라 유일의 중대형 발사체 엔진 기업으로 성장했다.
내년에 있을 누리호 4차 발사용 엔진도 조립 중이다.
이준원우주사업부장은 "엔진만 이 사업장에서 40년 이상을 했다. 발사체 엔진도 이러한 규모의 이러한 크기의 엔진을 제작할 수 있는 곳은 여기밖에 없다." 라고 말했다.
특히 전기 모터 엔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