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의대생 출신 가수이자, 이른바 '엄친아'의 대명사로 불리던 스타죠, 그룹 '유엔'의 '김정훈'씨가 또다시 불미스런 구설에 휩싸였다.
가수 겸 배우 김정훈 씨가 교통사고 후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해 입건된 사실이 알려졌다.
서울 수서 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차량을 운전하던 중 앞차와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이에 출동한 경찰이 김정훈 씨에게 음주측정을 거듭 요구했지만 김 씨가 응하지 않으면서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혐의가 적용됐다.
김정훈 씨는 2011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현재 무면허 상태는 아닌 거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당일 김 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한 데 이어 조만간 다시 불러 음주 측정을 거부한 이유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확인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