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 탐사선 다누리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처럼 우주를 향한 우리의 도전이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했다.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이르면 올해 상반기에 설립될 것으로 보인다.
인류 최초의 달 착륙에서부터, 제임스 웹 망원경까지.
우주를 향한 인류의 발걸음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 곳은 NASA, 미국 항공우주국이다.
미국 등 우주 선진국들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한국형 NASA'를 목표로 추진된 우주항공청.
지난해 4월 관련법이 발의됐지만 9개월 동안 표류하다 국회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하면, 우주항공청은 이르면 5월쯤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우주항공청은 우주 연구개발부터 정책 수립까지 항공우주와 관련된 사실상 모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재형/과기정통부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장 : "국내·외 연구기관, 산업계, 학계와의 폭넓은 협력을 통해서 우주항공의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기존 우주항공 분야 최고 연구 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천문연구원도 우주항공청 소속 기관이 된다.
[폴 윤/교수/미국 NASA 홍보대사 : "전략적으로 우주 정책을 펴나가기 위해서는 일관된 그것을 코디(조정) 하는 기관이 필요할 것이고, 우주항공청을 설립하는 것이 앞으로 경쟁력을 갖추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가 우주 산업을 책임질 우주항공청 설립 후보지는 경남 사천이 유력하다.
이란, 지하 무기 터널 공개…드론·미사일 전력 과시
드론 수백 대가 줄지어 정렬돼 있고, 발사대 차량에는 넉 대씩 미사일이 탑재돼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공개한 지하 무기 터널 모습이다. 삼각형 날개가 달린 드론은 자폭형 무인기 ‘샤헤드 136’으로 추정되며, 이번 전쟁에서 이란의 핵심 공격 수단으로 평가된다. 비밀 무기고 공개는 전력을 과시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이란 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