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연예계의 용띠 스타들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30대 중반의 1988년 용띠 스타들이다.
배우 김수현 씨와 박서준씨, 임시완씨, 그룹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씨 등 각자의 분야에서 존재감 뚜렷한 정상급 스타가 많은데 특히 얼마 전 마약 투약 혐의를 벗은 가수 '지드래곤'씨는 올해 상반기 새 앨범 발매가 예상되는 가운데 2017년 이후 7년만인 만큼 가요계 최대 관심사로 꼽힌다.
그런가 하면 1976년생 용띠 스타들은 김종국, 차태현 씨를 중심으로 한 '용띠클럽'이란 이름의 친목 모임이 워낙 유명하지만 사실 동갑내기 용띠 스타 중엔 송승헌, 권상우, 또 조진웅, 유지태 씨 등 영화계의 듬직한 배우들도 대거 포진해있다.
한편 2000년생 용띠 라인엔 '에스파'의 카리나씨를 비롯해 '르세라핌'의 김채원씨 등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가수가 많다.
이 외에도 새해엔 1964년생 용띠 스타 한석규,허준호 씨의 꾸준한 활약과 1952년생으로 혈액암 투병 중인 국민배우 안성기씨의 회복을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