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김효주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경기력이 눈에 띄게 상승한 4명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자체 랭킹 시스템으로 평가했을 때 김효주는 이번 시즌을 8위로 시작했는데 1위로 마쳤다고 29일(한국시간) 보도했다.
골프위크 자체 랭킹 시스템은 대회 때마다 같은 날, 같은 코스에서 경기한 선수들과 비교해 더 나은 스코어를 낸 횟수, 같은 타수를 기록한 횟수, 그리고 더 처진 성적을 낸 횟수를 합쳐서 매긴다.
골프위크는 김효주가 올해 최다 언더파 라운드에 평균타수 2위를 차지하는 등 누구보다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김효주는 10월 어센던트 LPGA에서 통산 6번째 우승을 따냈고, 5개 메이저대회에서 두 번이나 톱10에 들었다.
한때 세계랭킹 1위에도 올랐던 인뤄닝(중국)과 뷰익 LPGA 상하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올린 에인절 인(미국), 데뷔전에서 우승한 로즈 장(미국)도 골프위크가 꼽은 '뜬 선수'에 선정됐다.
반면 골프위크는 올해 추락한 LPGA투어 선수로는 리디아 고(뉴질랜드), 렉시 톰프슨(미국)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