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이번 주말에도 극장가에선 '노량: 죽음의바다'와 '서울의봄'이 관객을 끌어모을 전망이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김한민 감독의 '노량'은 전날 12만2천여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 20일 개봉과 함께 정상에 오른 이 영화는 9일째 1위를 달리며 흥행몰이를 하는 중이다.
누적관객 수는 265만9천여명으로 조만간 300만명을 넘어 이번 주말 400만명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봄'의 누적관객 수는 1천111만5천여명에 달한다. 이 영화의 최종 관객 수가 얼마나 될지도 극장가의 관심사다.
DC스튜디오 신작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은 전날 2만3천여명을 모아 3위를 지켰지만 '서울의봄'과는 격차가 크다.
이날 오전 기준으로 예매율도 '노량'(34.7%)이 1위이고, '서울의봄'(29%)이 그 뒤를 쫓고 있다.
'아쿠아맨과 로스트킹덤'(6%)이 3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