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전라남도전라남도가 디지털뉴딜 1호 사업으로 추진한 전남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1단계사업이 전문인재 육성 및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 등 성과를 거둠에 따라 이를 바탕으로 2단계 기업 맞춤형인력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전남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1단계 성과보고회를 지난 20일 광양 커뮤니티센터에서 열어 성과를 공유하고, 2단계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기 위한 추진 전략을 모색했다.
ICT이노베이션 사업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융복합 분야 전문 인재 육성을 통해 지역 내 인력 순환구조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광양시, 사업 수행기관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와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등 1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성과 보고와 향후 추진 전략 발표 및 정책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전남도는 2020년 8월부터 올해까지 4년 동안 국비 62억 원, 지방비 19억 원, 총 81억 원을 투입해 1단계 사업을 추진, 광양 중마동에 소재한 광양커뮤니티센터에 776㎡ 규모의 교육실, 융복합공간 등 교육 운영 거점을 구축했다.
또 인공지능, 블록체인, 데이터, 사물인터넷, 온라인코딩 등 다양한 융복합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을 통해 4년간 1천825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다. 기업 재직자 외 구직자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112명의 취업과 11명의 창업을 지원했다.
또 전남지역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신대, 청암대, 목포대, 전남대(여수캠퍼스) 등 권역별 핵심 대학을 연계해 연간 160시간 총 26개 과정의 특별반 교육을 운영했다. 2022년부터는 전국 4개 권역 중 유일하게 공무원 특별반 교육을 운영했다.
2023년 인공지능(AI)융합개발과정 교육을 수료한 장현진 전남대 학생은 “정보통신 분야나 소프트웨어(SW) 개발 쪽으로 진로를 선택할 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장실습 기반 재직자 능력향상교육인 기업협력프로젝트에 참여한 이연규 개발자(메이커스)는 “이직해 업무에 두려운 마음이 있었으나 ICT이노베이션사업 교육을 통해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당초 올해 12월 종료 예정이었던 ICT이노베이션사업은 지역 전문 인력 양성 등 성과 창출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2025년까지 2년간 연장돼 2단계 사업을 이어가게 된다.
정금숙 전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1단계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분야 전문교육과 지역 인력 순환 지원을 위한 기반을 탄탄히 마련했다”며 “2단계 사업은 전남 기업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에 집중해 혁신기술과 아이디어가 전남 주력산업 현장에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