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울산협의회, ‘청년통일토크쇼’ 성료… 미래 세대와 평화통일 공감대 넓힌다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지난 20일, 지역 청년들의 평화통일 의식을 고취하고 미래 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청년통일토크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청년들이 통일 문제의 주체로 거듭나고, 민간 차원의 통일 운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
▲ 사진=다인스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전문 기업 다인스는 경북 영덕군의 주요 관광지에 인공지능(AI) 방식 무인계수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영덕군 내 주요 관광지인 해파랑 공원, 삼사해상공원 산책로, 벌영리 메타세쿼이아 숲, 고래불 해수욕장 병곡방파제에 설치된 다인스의 AI 방식 무인계수시스템은 가장 최신의 딥러닝 알고리즘이 적용된 솔루션으로, 객체의 구분 및 추적 성능을 월등히 높였으며 무인계수시스템 전문 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최적의 설계를 통해 구축됐다.
또 다인스의 웹뷰어 플랫폼에서 방문객 수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관광지 운영 및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해 관광 정책의 기본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다인스 명성준 이사는 “다인스의 AI 방식 무인계수시스템은 다양한 환경과 각도에서 적용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유동 인구수, 체류 시간 정보, 교통량 측정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 가능하며 기존 레거시 시스템을 이용한 방식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다인스는 군중계수시스템(스마트 인파관리 시스템), 유동 인구 분석, 피플카운트, 2인 감지, 재실 인원 분석, 얼굴 인식 등 다양한 AI 영상분석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