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울산협의회, ‘청년통일토크쇼’ 성료… 미래 세대와 평화통일 공감대 넓힌다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지난 20일, 지역 청년들의 평화통일 의식을 고취하고 미래 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청년통일토크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청년들이 통일 문제의 주체로 거듭나고, 민간 차원의 통일 운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
▲ 사진=맥킨리라이스글로벌 크로스보더 HR 플랫폼 ‘레드롭’의 운영사 맥킨리라이스(이하 레드롭)는 11월 16일 진행된 ‘2023 NIPA 블록체인 산업 콘퍼런스’에서 이장훈 CTO가 ‘NFT의 새로운 미래(SBT)와 글로벌 동향’ 세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세션에서 이장훈 레드롭 CTO는 △자산거래에 과도하게 치중된 NFT 경험 △SBT(대체 불가능한 동시에 교환이나 양도가 불가능한 토큰)를 통한 신원 증명 기술 구현 △글로벌 SBT 표준화 동향 등에 대해 소개하며,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NFT의 경험이 자산거래에 과도하게 치중됐으나 향후 SBT 기술을 통해 Web3에서의 평판 기반 신원 증명이 구현될 수 있는 사회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2023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대한민국 기업과 정부기관이 함께 블록체인 기술 사업 성과와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로 개최됐다.
레드롭은 행사 2일 차에 진행된 ‘2023 NIPA 블록체인 산업 콘퍼런스 - 블록체인의 황금향 미래를 탐험하다’에 참석했고, 해당 행사에서는 레드롭을 비롯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와 플랫폼을 운영하는 다양한 기업들의 세션이 이어졌다.
이장훈 레드롭 CTO는 “기존에 NFT가 가진 한계를 극복해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로 각광받고 있는 SBT를 직접 소개하고 관련 기술과 동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행사에 참여한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