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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늘리기 팔 걷어 붙였다.
  • 장은숙
  • 등록 2023-12-08 13: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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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는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위기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외국인정책 임시조직(TF팀)을 신설하여 12월 7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외국인 늘리기 정책 추진에 나선다.


우선, 도에서는 외국인정책 임시조직(TF팀)을 신설하여 현재 추진하고 있는 케이-포인트 비자(K-point E74) 광역지자체 추천제도와 지역특화형 비자 등 지자체 추천 비자사업 추진 준비에 돌입하였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외국인정책 임시조직(TF팀)을 정식 조직으로 개편하여 도 외국인 및 이민 정책수립, 외국인 유치활동 등의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2월 7일 춘천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관계기관과 시군 외국인 담당부서가 참여한 “외국인정책 추진 업무협의 회의”를 개최하여 지자체 추천 비자사업의 도 추진 상황과 현재 추진 중인 외국인정책 관련 상황을 공유하고 시군 외국인 담당 부서의 질의응답을 통해 비자제도 및 외국인 정책관련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그간 외국인 비자 정책 업무는 국가사무 위주로 추진되었으나 지자체 추천 비자사업 실시 등으로 지자체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으며, 도에서는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자체 외국인 유입정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도는 이번 외국인정책 임시조직(TF팀)과 시군과의 업무협의를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외국인 및 이민정책과 비자업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도에 체류 중인 등록외국인은 2023년 10월 기준 25,264명으로 전년대비 23.4%(4,792명) 증가하였으며, 최근 10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우리도의 외국인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으로 외국인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서 외국인 유입부터 정착까지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라며 “도에 총괄팀이 신설된 만큼 도와 시군이 함께 외국인이 정착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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