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는 울산시의사회와 공동으로 12월 7일부터 10일까지(2박 4일) 캄보디아 캄퐁츠낭주 턱포스군 아피왓보건소(AphiWatt Health Center)를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캄퐁츠낭 지역은 프놈펜에서 북쪽으로 약 80㎞ 떨어진 곳으로 의료 환경이 열악한 ‘보건 사각지대’로 알려져 있다.
의료봉사단은 울산시의사회 소속 의사, 간호사, 울산시 공무원 등 2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내과·정형외과·외과·흉부외과․소아과·성형외과 등 6개 진료과를 설치해 무료 진료에 나선다.
의료봉사와 함께 울산시와 의사회 등에서 마련한 혈압측정기, 돋보기, 의류, 칫솔 등을 기증하는 행사도 갖는다.
또한 캄퐁츠낭주 주지사를 방문해 공적개발원조(ODA)와 교류협력에 대한 의견도 나눌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의료 손길을 필요로 하는 개도국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의료 봉사는 물론 울산의 위상을 높이고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