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는 산림청 주관 ‘2023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기후대응 도시숲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산림청에서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은 도시숲*·가로수를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기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조성·관리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지자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사업 품질 향상하고, 도시숲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도시숲: 도심 내·외곽 숲의 신선하고 깨끗한 공기를 도심으로 유도·확산할 수 있도록 연결된 숲
올해의 경우 전국 시·도에서 30건의 우수사례를 신청했으며 서류심사 및 전문가 현장심사를 통해 울산시의 ‘우정혁신도시 도시바람길숲’이 기후대응 도시숲 분야에서 우수 도시숲으로 선정됐다.
우수 도시숲으로 선정된 ‘우정혁신도시 도시바람길숲’은 중구 우정혁신도시 가로공간의 공공공지에 지난 2022년에 조성한 도시숲이다. 현장심사에 참여한 전문가들로부터 혁신도시로 조성된 가로공간을 구간별 특화공간으로 다채롭게 구성, 안정된 수관층 형성 등 호평을 받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탄소중립 도시숲 조성으로 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힘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