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권성택 대표,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수교 33주년 특별전시’ 준비 위해 바짱도자기 박물관 방문
오는 12월 10일 국회에서 열리는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및 한베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시회’를 앞두고, 코베카 권성택 대표가 베트남 측 참여 작가인 부이 반 뜨(Bui Van Tu) 작가와의 협의를 위해 하노이 남동부의 바짱도자기 박물관(Bat Trang Pottery Museum)을 찾았다. 부이 반 뜨 작가는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느낀 소회를 털어놓았다. ...
▲ 사진=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는 산불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사업비 4억 원(국비 1억 6천만 원, 도비 2억 4천만 원)을 확보하고, 2024년에 산불대응센터를 신축한다.
이번 산불대응센터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안전한 진화를 목적으로 기존의 분산돼 있던 시설, 시스템, 진화 인력·장비를 한곳으로 모아 동반 상승효과를 높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신축된다.
신축 예정 부지는 제주시 아라1동 1963번지(산림청 국유지) 2,649㎡이며, 건축면적 약 200㎡내외의 산불대응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
센터의 주요 시설로는 산불상황 관제시스템실, 산불진화인력 대기실, 진화차량 차고지, 진화장비 보관창고 등이다.
한편, 지난 11월 10일 절물오름에서는 대형 산불 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산불진화능력 배양을 위해 제주산림항공관리소, 제주소방서, 해병대 9여단과 합동으로 헬기, 산불진화차량 등을 동원해 산불 발생부터 진화까지 일련의 과정을 훈련한 바 있다.
고미숙 공원녹지과장은 “산불대응센터 조성을 통해 산불재난 대응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하면서, “산불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 산불 없는 제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