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신갈청소년문화의집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권의 올바른 이해와 인권 실천 방법을 알아보는 『청소년의 정의로운 사회 만들기 ‘청정사회』 2회차 프로그램을 지난 18일 실시했다.
관내 초등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활동은 UN아동권리협약 내용으로 구성된 인권 카드를 활용한 보드게임, 청소년의 여가 증진을 위한 마카롱 만들기, 생명 존중을 위한 반려동물 돌봄교육 및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 이○현(신릉초 6학년)은 “청소년의 4대 권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지금까지 동생한테 나이가 어리다고 막 대했는데 그러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마카롱을 만드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고, 반려동물 든이와 함께하는 돌봄교육이 특히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청소년 창의 활동 프로그램은 기관 홈페이지(https://www.yiyf.or.kr/sgyouth/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