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어제(19일) 오후 4시 15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유원지 내 모노레일이 갑자기 멈춰 섰다.
이 사고로 탑승 중이던 승객 18명이 2시간 19분 동안 허공에 매달려 있다가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업체 측은 복구 작업을 마치는 대로 모노레일이 멈춰선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