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성동구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9,000가구 대단지가 들어서는 성수전략정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지구단위 및 정비계획 변경 입안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
구는 본격적인 정비계획 변경 입안 절차에 돌입했으며 관계 부서 협의와 지구별 설명회, 공람절차를 차례로 진행한다. 이어 구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빠르면 내년 3월 중 서울시로 재정비(안) 결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성수전략정비구역은 당초 2011년 정비계획이 수립됐으나 4개 지구에서 정비사업이 동시에 시행되어야 조성 가능한 대규모 기반시설이 많은데다 높은 부담률과 높이 규제로 사업 진행이 멈춰있었다.
서울시는 지난 6월 4개 지구별로 사업추진이 가능하도록 성수전략정비구역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마련했다. 이번 재정비로 각 지구별(1~4지구) 토지이용계획(안)이 마련되고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이 결정 고시될 예정이다. 이에 지난 10월 말 서울시는 해당 변경안의 입안 절차 진행할 것을 성동구로 요청했다.
정비계획 변경안의 핵심은 단지 내 입체데크와 강변북로를 덮은 수변공원을 조성하는 것이다. 한강과의 단차를 극복하고 걸어서 한강변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수변공원을 새로운 석양의 명소로 만든다. 주민 누구나 문화‧휴식‧조망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보행)데크를 조성해 공공성을 확보한다.
성동구는 ‘혁신적 수상문화시설’에 대해 수변을 활용한 노르웨이 오슬로 오페라하우스를 벤치마킹한 뮤지컬 하우스를 서울시에 건의했다. 수변공원과 연계된 수상문화시설은 구역별 사업 시행 시 일관성 있는 설계 기준 적용을 위해 향후 서울시, 성동구, 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높이 규정도 삭제했다. 건축물의 높이에 대하여도 ‘도시·건축 창의혁신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적용하여 건축계획을 수립하면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높이를 결정할 수 있게 됐다. 4개 지구 조합에서는 모두 70층 이상을 고민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 성수전략정비구역 정비계획 변경 행정절차와 더불어 건축심의 등 각종 심의를 병행하여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맞춤형 공공지원에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