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충청북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충북도 청소년 대상 기후위기 토론 배틀 개최
  • 김민수
  • 등록 2023-11-10 16:57:19
  • 수정 2023-11-13 09:36:21

기사수정


▲ 사진=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11월 9일 ‘충청북도 청소년 기후위기 솔버톤 대회’를 청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성공리에 진행했다.


이번 솔버톤 대회는 ‘기후위기로 인해 지속되는 자연재해에 미비한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주제로 충청북도청소년참여위원회와 충청북도학생참여위원회의 청소년들이 연합해 자발적으로 기획했고, 진행도 직접 했다.


‘솔버톤’은 사전적으로 ‘(문제·곤경을) 해결·타결한다’는 의미의 ‘Solve’와 ‘마라톤(Marathon)’을 합쳐서 만들어진 용어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에서 처음 시작됐다. 팀을 구성해 특정 주제에 대해 제한된 시간 안에 의견을 정리한 후 발표하고, 다른 팀들과 토론해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토론 배틀이다. 국내에서는 국회와 KB금융그룹 등에서 진행했는데 충청북도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됐다.


‘충청북도 청소년 기후위기 솔버톤 대회’는 팀으로 구성된 청소년들이 주제에 대해 당일 제한된 시간 안에 제안서를 작성하고, 다른 팀들과 제안서를 공유해 상호 피드백을 나눈 후 팀별로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했으며 이러한 전 과정을 심사해 시상했다.


최우수상은 충북여자중학교 ‘주김이’팀, 우수상은 대소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대청방범대’팀과 서원고등학교 ‘I.M.P.E’팀이 수상했고, 장려상은 주성고등학교 ‘기후시딘’팀과 ‘우(리가) (지구의)주인’팀이 수상했다.


프로젝트를 주관한 충청북도청소년참여위원회 권혁우 위원은 “솔버톤이라는 새로운 형식의 대회를 청소년들이 기획하며 시행착오를 겪는 과정 자체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또한 폭우, 수해와 같은 지역사회의 주요한 문제인 기후위기와 취약계층에 대한 정책을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이 더욱더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충청북도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토론 방식과 자발적이고 주체적으로 청소년들이 행사를 주관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청소년 활동에 대해 고민하고,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