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감귤의 모든 것, 미래까지 한눈에”… 2025 제주감귤박람회 열기 ‘후끈’
사진= 2025 제주감귤박람회 열기 ‘후끈’(박람회장 현장분위기)= 김문석 기자 ⓒ뉴스21사진= 2025 제주감귤박람회장 고품질-고당도감귤 전시= 김문석 기자 ⓒ뉴스21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대는 감귤 향이 먼저 관람객을 맞았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25 제주감귤박람회’가 20일 성대한 ...
▲ 사진=천안시천안시와 한국도로공사가 동천안휴게소 하이패스IC 설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박상돈 천안시장과 함진규 한국도로공사장은 7일 ‘세종-포천 고속도로 동천안휴게소 하이패스IC 설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2025년까지 천안시 북면 오곡리 일원에 73억 원을 투입해 동천안휴게소 하이패스IC를 설치하기로 했다.
사업비는 천안시와 한국도로공사가 각각 45억 원, 28억 원을 분담하며, 동천안휴게소 하이패스IC 하루 이용 교통량은 1,424대로 예측됐다.
천안시는 시도6호선의 노선을 동천안휴게소 하이패스IC와 연계를 추진 중으로, 동천안휴게소 하이패스IC의 이용객들에게 더욱 나은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하이패스IC 설치를 위해 천안시와 한국도로공사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며 “개통되면 고속도로 이용이 어려운 천안시 북면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을 비롯해 많은 이용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