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한국교육협회안성시가 후원하고, 안성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프린지페스티발’이 10월 28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프린지페스티발’은 안성시의 아동센터 연합 특화 프로그램으로 13개 아동센터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환경을 주제로 여러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다.
프로그램은 명랑운동회, 환경 골든벨 등이 진행됐고, 보조 행사로 환경 관리 전시 부스가 운영됐다. 이날 행사를 위해 안성시 관내 여러 기업이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교육협회와 두런은 경기지역아동센터의 부스 운영을 돕고, 두런이 개발한 라면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안성시 아동센터 연합은 13개 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다양한 체험을 통한 질서·협력·배려·책임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며, 환경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통해서 탄소 중립을 위한 실천 방법 등을 배우는 기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