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 https://www.oc.go.kr/옥천군청옥천군은 30일 군수실에서 MG이원새마을금고(이사장 이재헌),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천진, 이하 ‘협의체’) 등 총 3개 기관이 ‘옥천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옥천군과 협의체는 사업 대상자 연계 및 홍보를 하고 MG이원새마을금고는 식품(김장나눔, 떡만두 등) 및 생필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 후 그 첫 번째 공헌사업으로 11월 2일~3일 희망나눔봉사회와 함께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이원면 취약계층 150가구와 나머지 8개 읍·면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MG이원새마을금고는 이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100만원의 지정기탁도 함께 진행했다.
이재헌 이사장은 “상부상조 및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복지사업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이원새마을금고의 재능기부와 나눔 활동이 지역의 마중물이 되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MG이원새마을금고는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생활체육대회 개최, 인재양성 장학금 지원, 청소년 간식꾸러미 지원 등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