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https://www.jejusi.go.kr/제주시제주시는 각종 재난 시 신속한 이재민 구호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10월 30일까지 26개 읍면동 합동으로 하반기 임시주거시설과 재해구호물자 등 관리실태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임시주거시설 지정요건 부합 여부, 시설 안전 및 운영·관리실태, 임시주거시설 내 화재예방 및 급수시설 등 생활 환경 확보실태, 관리책임자 지정 여부, 재해구호물자 비축 기준량 확보 여부, 물자 보관·관리 적정성, 보관창고의 환기, 방수, 방화시설 관리 상태 등이다. 제주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임시주거시설 143개소*, 재해구호창고 8개소**, 재해구호물자 1,883개***의 관리는 물론 NDMS(국가재난관리시스템) 자료 현행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상반기 점검결과 임시주거시설 21개소에 대한 안내판을 교체․정비했으며, 구호텐트(85개), 시각장애인용 지팡이(40개) 등 재해구호물품을 구입한 바 있다. 문재원 주민복지과장은“풍수해, 지진, 화재 등 예측 불가능한 각종 재난에 대비한 전수점검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최대한 보완하고, 내진설계 보강된 임시주거시설 확충으로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