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https://www.jejusi.go.kr/제주시제주시는 10월 26일(목)부터 10월 28일(토)까지 3일간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2050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시와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상윤)가 함께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생활 속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보온·보냉백을 제공해 일회용 봉투 대신 친환경 제품 사용을 독려하고,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서약서 등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실천 수칙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인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홍보를 병행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도 ‘2050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은 지금까지 6회를 전개해 2,162명으로부터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서약서를 받은 바 있다. 한지연 환경관리과장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과 노력으로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에 시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