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http://www.greenedu.or.kr/녹색교육센터 홈페이지 환경교육 전문기관이자 서울시 종로구 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녹색교육센터(센터장 정미경)는 환경부와 국가환경교육센터의 지원,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후원으로 2023년 ‘환경교육사 역량강화교육’ 교육을 성공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2023년 ‘환경교육사 역량강화교육’은 환경교육 전문인력인 환경교육사 3급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총 34시간 동안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에너지 전환 및 환경교육에 관한 이론과 체험, 그리고 실습을 통해 환경교육사 3급의 지식과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특히 교육생들은 모둠별로 멘토와 함께 에너지 전환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직접 참여해 볼 수 있었다. 초등학교 고학년·중등·고등 대상별로 나눠 에너지 전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개발한 프로그램을 발표 및 실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녹색교육센터는 이번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환경교육사의 지식이 향상되고, 에너지 전환에 대한 보다 나은 이해를 촉진해 환경교육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교육생들이 개발한 에너지 전환 교육프로그램의 확산을 통해 일반 시민에게도 에너지 전환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녹색교육센터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위탁 운영할 뿐만 아니라 환경교육사 2급 양성과정 등 다양한 녹색시민교육을 진행하면서 환경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고, 일반 시민에게도 환경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