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https://www.ulsan.go.kr/울산광역시해오름동맹 도시발전전략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23일, 3개 도시간 상생협력 강화 방안 마련
울산시는 10월 23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해오름동맹 도시발전전략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울산시 서정욱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포항과 경주 부시장, 해오름동맹 관련 사업 실‧국장 및 울산‧경북 연구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중간보고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해오름동맹 도시발전전략 연구는 해오름동맹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진행된다.
기존 공동협력사업(30개)의 성과를 분석해 시민 설문조사, 3개 도시 실무협의,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3개 도시의 공간거점 위주 분야별 발전전략을 세우고 신규 공동협력 사업들을 발굴한다.
지난 5월 착수보고회에 이어 이날 중간보고회를 갖고 오는 11월 21일 최종보고회를 거쳐 12월 최종 수립될 예정이다.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인구 감소, 경제 위기 등의 어려움을 돌파해 나가기 위해서는 인접 지역인 해오름동맹간 상생협력 강화가 절실하다.”라며 “해오름동맹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신규 공동협력 사업들을 발굴하여 해오름동맹을 지역 발전의 선도적인 모델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