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https://www.incheon.go.kr/인천광역시인천시와 시의회가 함께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한 민생현장 방문에 나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0일 시의회와 함께 추진 중인 ‘우리동네 시청’운영을 위해 남동구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서는 인천시청역 1번 출구 엘리베이터 설치 건의, 도롱뇽 생태공원(2단계) 내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등 주요 민생 현안을 점검했다.
민선 8기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우리동네 시청’은 시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10개 군·구의 생활민원 현장을 찾아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을 비롯해 남동구 지역구 시의원(이선옥, 이인교)과 유관부서 공무원은 먼저 인천시청역 1번 출구 엘리베이터 설치 추진 현황을 살폈다.
‘인천시청역 1번 출구 엘리베이터 설치’ 건의는 2022년 간석2동 주민 건의를 시작으로, 2023년 유정복 시장 연두 방문 시에도 건의가 나왔던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이다. 이토록 주민의 요구가 많은 상황에서 이선옥 시의원 또한 올해 3월 임시회 진행 시 5분 발언에도 언급했다.
이선옥 시의원은 “지역 주민의 지지를 바탕으로 꾸준히 인천시를 두드려 온 결과 이러한 자리가 마련돼 감회가 새롭다”고 밝히며, 인천시의 적극적인 추진을 요청했다.
이에 관계부서(철도과)에서는 “인천시청역 1번, 2번 출입구 사이에 15인승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총 사업비 약 19억 원의 예산이 수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 8월 인천시청역 이동편의시설 추가 확충 계획(안)을 수립하고 이제 발걸음을 뗀 상황이며, 2024년도 본예산에 해당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실시설계 용역비 편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 부시장은 “노약자 및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2024년 내에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고, 2025년 상반기 중 착공 및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도롱뇽 생태공원(2단계) 내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건의 현장에서 이인교 시의원은 “만월쉼터 일대는 주차 수요가 많은 반면, 도로가 좁고 주차환경이 매우 열악해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는 상황이므로 지하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시민의 편의를 증진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관계부서(교통안전과)에서는 “해당 부지 내 노외주차장 조성을 위해서는 도시관리계획 변경(공원→공원/주차장) 절차가 선행될 필요가 있으며, 해당 용역을 지난 9월 착수해 2024년도 5월 내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 부시장은 “향후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원활한 방향으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행숙 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밝은 시의회와 함께 지역 주민의 생활 속 고충을 현장에서 듣는 발로 뛰는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13일에는 강화군 지역구 시의원(박용철)과 함께 송해삼거리(광역시도 78호선)회전교차로 설치공사, 광역시도78호선 도로확장(인도)공사 건의 현장을 찾아가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소통을 진행했으며, 오는 10월 26일에도 남동구 지역구 시의원(임춘원, 이오상)과 함께 주요 현안지역으로 2차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의회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시청’은 민선 8기 이후로 지난해 10월 중구, 동구를 시작으로 계양구, 부평구, 서구, 강화군 등 7개 구를 방문했으며, 향후 시의회와 방문지역을 협의해 지속적으로 협업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