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제주시제주시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입력하고, 저장된 정보를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스템은 모바일 디바이스와 결합해 환경공간정보 서비스를 운영하는 모델로 배출시설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사업장의 위치, 시설 현황, 지도점검 및 행정처분 이력 등의 기본정보는 물론 방지시설, 관로 등의 위치기반 정보도 실시간으로 입력과 조회를 할 수 있다.
또한 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하면 ▲행정시스템과 연계한 배출업소 DB 관리, ▲모바일을 이용한 환경정보 간편조회, ▲공간정보 활용 지역별·사업장별 생활환경 민원 이력 관리, ▲각종 서식 실시간 모바일 전송 등이 가능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스마트 사회 도래, 위치기반 서비스 성장에 따라 지난 2월부터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으며 10월 중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설명회를 개최하고, 11월부터 본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동헌 환경지도과장은“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이 환경행정 업무의 선진화를 위한 큰 도약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며, “스마트 사회에서 다양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행정역량을 강화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