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이 재외동포들에게 "재외동포청을 중심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면서 세계 곳곳에 우리 기업과 국민, 750만 동포가 함께 뛸 수 있는 운동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5일) 서울에서 열린 제17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 시작된 120년 이민의 역사는 그동안 대한민국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데에 큰 힘이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나 국제사회에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 도약하고 있다"며, "동포 여러분이 조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 많이 기여하고 국제사회에 더 많이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 정부가 지향하는 바는 바로 자유민주주의의 확립과 시장경제의 회복"이라며, 이를 위해 "글로벌 스탠다드를 따라야 하고 국제주의를 지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포 여러분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또 재외동포청을 만들어서 여러분을 꼼꼼하게 살피는 것은 대한민국이 국제주의를 지향하면서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질서를 확고히 하려는 정부의 철학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병직 미주총연합회 공동회장은 재외동포청 출범 공약을 이행한 윤 대통령에게 감사를 전하며, "글로벌 중추 국가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재외동포들도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국내 주요 인사와 세계 각국 한인회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한 오늘 기념식에서는 재외동포 등 유공자에게 정부 훈포장이 수여됐다.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은 '자랑스런 재외동포, 든든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내일까지 이어지는 '2023 세계한인회장 대회'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란, 지하 무기 터널 공개…드론·미사일 전력 과시
드론 수백 대가 줄지어 정렬돼 있고, 발사대 차량에는 넉 대씩 미사일이 탑재돼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공개한 지하 무기 터널 모습이다. 삼각형 날개가 달린 드론은 자폭형 무인기 ‘샤헤드 136’으로 추정되며, 이번 전쟁에서 이란의 핵심 공격 수단으로 평가된다. 비밀 무기고 공개는 전력을 과시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이란 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