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송당 온천관광지구에 대한 개발사업이 지난 4월 11일 기공식을 갖은데 이어 제주 유일의 온천특성개발사업으로 본격 추진된다.
세화·송당관광지 개발사업은 제주온천지구 도시개발조합과 주식회사 제주온천이 종합휴양관광지로 개발됨으로써 제주관광산업의 진흥은 물론 제주도 동부지역의 관광명소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북제주군은 제주국제자유도시 원년의 해에 처음으로 착수되는 사업인 만큼 본 관광지구 개발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오순식 기자> sik@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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