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26일 시청 회의실에서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실․국장으로 구성된 청렴 대책 추진단의 2023년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 대책 추진단은 2017년 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행정부시장과 실․국장이 단원으로 구성된 공무원 협의체로, 공직사회 고위공직자의 책임을 강화해 청렴 대책 실효성과 조직 내 청렴 인식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6월 청렴 대책 추진계획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자리로, 13개 실·국장들은 실·국별로 추진하고 있는 19개 청렴 대책 필수과제에 대해 보고하고 상황을 점검했다.
박덕수 부시장은 “청렴 대책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우리 시가 청렴도 평가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청렴 실천 당부와 더불어 특히 제도개선 관련 청렴 대책이 완성될 수 있도록 추진사항을 더욱 꼼꼼히 챙길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