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제주시제주시는 저류지의 기능을 높이고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한천 제2저류지 유입부에 대한 기능 개선사업을 지난 8월 30일 완료하였다.
한천 제2저류지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특정지역에 단시간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국지성 호우 시 수문으로 유입되는 양이 적어 저류지의 기능이 저하되는 실정이었다.
이에 제주시는 지난 6월 2022년 하반기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투입해 제2저류지에 설치된 수문을 당초 폭 10m에서 18m로 확대해 사업을 완료했다.
가장 큰 시설용량을 가지고 있는 한천 제2저류지 수문 개선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제주시 지방하천 저류지의 유입부 확대와 수문 설치 등 기능 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현재 제주시 지방하천에 설치된 저류지는 17곳으로 이 중 수문이 설치된 저류지는 6개소다.
채경원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기능 개선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한천 제2저류지의 기능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며, “지속적으로 저류지 기능 개선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