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요구서를 재가했다.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현지시각 18일 현지에서 이 대표 체포동의요구서를 재가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밝혔다.
이 대표 체포동의요구서는 국회로 이송되면, 본회의 보고 뒤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표결해야 한다.
체포동의안은 재적의원 과반출석에 출석의원 과반이 찬성하면 가결된다.
앞서 법원은 어제(18일)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등의 혐의를 담은 체포동의요구서를 정부로 보냈다.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 요구는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월 검찰은 대장동 사업 의혹 관련 등의 혐의로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이 체포동의요구서를 발송해 윤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국회에서 표결이 이뤄졌다.
당시 체포동의안은 재적 297명 중 찬성 139, 반대 138, 기권 9, 무효 11로 부결됐고, 법원은 영장을 기각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오늘(19일)자로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을 임명했고, 내일(20일)자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임명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이란, 지하 무기 터널 공개…드론·미사일 전력 과시
드론 수백 대가 줄지어 정렬돼 있고, 발사대 차량에는 넉 대씩 미사일이 탑재돼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공개한 지하 무기 터널 모습이다. 삼각형 날개가 달린 드론은 자폭형 무인기 ‘샤헤드 136’으로 추정되며, 이번 전쟁에서 이란의 핵심 공격 수단으로 평가된다. 비밀 무기고 공개는 전력을 과시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이란 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