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한국문화원연합회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가 주최하고 경기도문화원연합회(회장 김대진, 이하 경문연)가 주관하는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 in 경기’가 16일 이천 온천공원 북카페 앞 잔디마당에서 펼쳐진다.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 in 경기’는 ‘13개 마을의 유쾌한 노년 이야기’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60대 이상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담긴 씨앗엽서, 화투점, 펜화, 사진관, 마음약방 등의 문화예술활동을 전시와 체험, 플래시몹 형태로 만날 수 있으며, 만인의 테이블, 세대이해마당, 즐길거리, 휴식공간으로 구성된다.
이중 오후 1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만인의 테이블에서는 160명의 어르신이 축제에 참여한 방문객들과 함께 식사하고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축제에 방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음식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 간의 연결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13개 경기지역 수행단체가 참여하는 세대이해마당 부스에서는 진행자 어르신과 시민들이 함께 놀이 형식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어떤 할머니의 그림 속 주인공이 되거나, 인생 노하우가 담긴 화투점을 보기, 노래와 함께하는 플래시몹, 인생그래프에 따라 마음 약 처방 받기 등 색다른 구성으로 진행된다. 진행자와 참여자가 흥겹게 어우러질 수 있는 세대이해마당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이 밖에도 축제 참여자를 위한 휴식공간과 ‘지역특성화박람회 제10회 페스티벌 31 in 이천’과 연계된 풍성한 즐길 거리도 만날 수 있다.
축제를 주관한 경기도문화원연합회 김대진 회장은 “여러 단체의 어르신이 주체가 되어 축제를 준비하시는 모습을 보며 즐거움을 얻는다는 말을 많이 했다. 그분들의 얼굴에서도 행복해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이 즐기고, 행동하고, 타인과의 소통을 통해 삶을 활력을 만들어 가는 이런 과정을 통해 주체적인 어르신의 역할을 끌어내는 축제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