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공항이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5성급' 공항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인정받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국제공항협의회(ACI) 주관으로 열린 '제5회 고객 경험 글로벌 서밋'에서 고객 경험 인증 프로그램 최고단계인 '5단계'를 재인증받았다고 오늘(9/7) 밝혔다.
인천공항은 지난해 9월 전 세계 공항 가운데 처음이면서 유일하게 '5단계 인증'을 획득했고 이번에 재인증에 성공했다.
'고객 경험 인증 프로그램'은 호텔 등급에 따라 부여되는 별처럼 1~5단계까지 있으며, 2019년 국제공항협의회가 전 세계 공항의 고객 경험 관리체계를 평가하기 위해 도입했다.
특히, 이 인증은 고객 이해와 운영 개선과 협업 체계, 서비스 혁신 등을 평가한 것으로, 단계가 높을수록 체계화된 고객 경험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공항 운영 전반에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뜻이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국제공항의 혁신적 성과를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고객 경험 분야에서 세계 표준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