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화성시문화재단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9월 4일(월)부터 10일(일)까지 ‘2023 코리요 극장’ 10월 공연의 관람 단체를 모집한다.
‘코리요’는 화성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한반도 최초의 뿔공룡 ‘코리아케라톱스화성엔시스’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3 코리요 홍보사업’의 하나로 코리요의 탄생 배경과 기후·환경 변화로 위기를 맞은 코리요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제작해 공익적 메시지를 담는 한편, 어린이들이 코리요와 화성에 대해 재미있게 알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코리요 극장은 6월 단체 관람을 시작으로, 8월 가족 대상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마지막 운영되는 코리요 극장은 10월 17일(화)부터 10월 20일(금)까지, 10월 24일(화)부터 10월 27일(금)까지 1일 1회로 총 8회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아이누리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10월 공연의 신청 기간은 9월 4일(월) 오전 10시부터 9월 10일(일) 17시까지 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화성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가운데 10인 이상의 관람이 가능한 단체를 선정해 운영한다. 원활한 공연 관람을 위해 36개월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기존 코리요 극장을 뮤지컬로 새롭게 제작했다며, 6월·8월 진행된 공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10월 공연에도 화성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