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삼척시삼척시가 MZ세대 지역 화폐 이용 활성화 및 사용자 중심의 전자결제 서비스를 통한 이용률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9월부터 삼척사랑카드에 모바일 간편결제(QR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시는 삼척사랑카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삼척사랑카드가 없어도 QR결제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제공하고, 더불어 이용률 증가 등으로 소상공인의 실질적 소득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QR결제 서비스 등록대상은 삼척사랑카드 가맹점 중 개인사업자이며, 법인사업자와 연매출액 30억 초과 가맹점은 제외이다. QR결제 서비스 가맹점 등록을 희망하는 개인사업자는 ‘그리고’ 모바일 앱이나 인터넷 온라인(http://esign.konacard.co.kr)을 통해 신청하거나 시청 경제과로 방문하면 되고, 가입 시 QR결제 키트가 무료로 지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그리고’ 앱 고객센터(☏ 1811-6663) 또는 시청 경제과(☏ 033-570-3359)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삼척사랑카드 이용자 편의와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