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브레빌코리아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브레빌 코리아가 스마트 도징 및 탬핑 어시스트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강화한 올인원 에스프레소 머신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Barista Express™ Impress)’를 공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BES876)는 출시 후 15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인 바리스타 익스프레스(BES87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브레빌의 새로운 임프레스™ 퍽 시스템(Impress™ Puck System)이 적용돼 집에서도 더욱 간편하고 깔끔하게 완벽한 커피 한 잔을 경험할 수 있게 도와준다.

임프레스 퍽 시스템은 스마트 도징과 탬핑 어시스트, 정밀 측정 기능까지 총 세가지 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 도징 기능은 마지막 커피 추출 당시 분쇄량을 기준으로 추출 시 적절한 원두 분쇄량을 자동으로 계산해 준다. 탬핑 어시스트 기능은 머신 측면에 부착된 레버를 당겨 내리는 간단한 동작으로 10kg의 적정 압력과 7도 각도로 탬핑을 마무리해 전문 바리스타의 이상적인 탬핑 스타일을 구현한다. 또한 정밀 측정 기능은 탬핑 과정에서 원두의 적정량을 측정해 다음 분쇄 시 이상적인 분쇄량을 자동 조절해준다.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는 기존 브레빌 커피 머신의 우수한 기능을 그대로 이어가 완벽한 커피 맛을 구현한다. 브레빌의 핵심기술인 디지털 온도 조절(PID) 시스템과 써모코일(Thermocoil) 정밀 가열 시스템이 커피 추출 시 정밀하고 섬세한 최적의 온도를 제공하고, 전문가용 커피머신에서 볼 수 있었던 저압 프리 인퓨전(Low pressure pre-infusion) 기술로 깔끔하고 균일한 에스프레소 추출이 가능하다. 130도의 강력한 스팀으로 만드는 부드러운 마이크로 폼 우유로 깊고 풍부한 라떼를 즐길 수 있으며, 벨벳처럼 미세하고 고운 우유 폼으로 라떼 아트를 하기에도 충분하다.

브레빌 코리아는 이번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 출시와 동시에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컨벡션 오븐 기능을 모두 갖춘 콤비 웨이브 3 in 1(the Combi Wave 3 in 1), 노메스 와플메이커(the No-mess Waffle), 퍼펙트 프레스 샌드위치 메이커(the Perfect Press)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주방가전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종하 브레빌 코리아 대표는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는 브레빌의 기존 반자동 에스프레스 머신을 보다 더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라며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를 이용해 더 많은 고객들이 가정에서도 수준 높은 퀄리티의 커피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선보인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와 브레빌의 다양한 에스프레소 머신 라인업을 활용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브레빌의 가치와 커피에 대한 진정성을 알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의 판매 가격은 128만원으로 실버 스테인리스와 화이트 씨 솔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브레빌 코리아 오프라인 전 지점, 브레빌 공식 웹사이트 및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브레빌 코리아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단독 진행하는 네이버 신상 위크 프로모션에서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를 구매한 고객에게 브레빌 정품 미니 넉박스와 보덤 에스프레소 듀오 컵, 국내 유명 로스터리의 스페셜티 원두 2종 등 총 11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9월 4일부터는 SSG닷컴을 포함한 오늘의 집, 카카오 선물하기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임프레스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브레빌 코리아는 28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국내 첫 단독 오프라인 매장이자 체험형 스토어인 ‘브레빌 카페 & 스토어 신사(Breville Café & Store Sinsa)’를 오픈했다. 브레빌의 최신 에스프레소 머신을 비롯한 다양한 주방가전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지하 1층에 위치한 키친 스튜디오 공간에서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과 더불어 브레빌 제품을 활용한 커피클래스와 쿠킹클래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