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동대문구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지난 25일 오후 2시 동대문소방서‧반포수난구조대와 함께 ‘합동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태풍, 장마로 인한 중랑천의 수위 상승으로 인명구조가 필요한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고 수난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동대문구청 직원 25명과 구조대원을 포함한 총 40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중랑천의 수위 상승을 가정하기 위해 한강 동작대교 일대에서 진행됐다. 반포수난구조대 회의실에서 수난구조대의 역할과 재난 발생 시 대응체계에 대한 간단한 교육 실시 후 한강에서 고무보트와 튜브, 헬기 등을 이용하여 익수자 역할을 하는 구청 직원을 구조하는 수난구조훈련을 진행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훈련으로 동대문구가 수난사고 상황에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상황을 가정한 대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구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