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울산광역시울산박물관은 오는 9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오전 10시, 11시) ‘제17기 울산박물관으로 떠나는 이야기 동산’을 운영한다.
‘울산박물관으로 떠나는 이야기 동산’은 울산에서 전해지는 설화를 주제로 연극과 체험활동을 진행하는 유아 대상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울산 소금장수의 짭짤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내용은 소금장수가 울산에서 만든 소금을 팔러 가는 길에 일어난 사건과 그 결말에 대한 이야기이다.
소금은 예로부터 울산의 대표적인 생산물 중에 하나였다. 지금은 산업화와 도시화로 소금 생산 현장은 사라졌지만 과거에는 울산에서 생산된 소금을 짊어지고 산과 들을 건너는 소금장수가 많았음을 알 수 있다.
교육은 8월 29일(화) 오전 10시부터 9월 15일(금) 오후 6시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은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https://yes.ulsan.go.kr)에서 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4세~7세의 유아이며(회당 25명 내외),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단체 인솔자가 대표로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유아들이 울산의 옛이야기를 연극으로 관람하며, 우리 도시에 대해서 알고, 인과응보 사필귀정(因果應報 事必歸正 :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다. 착하게 살면 복을 받고, 나쁘게 살면 벌을 받는다)의 교훈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www.ulsan.go.kr/museum), 또는 울산박물관 전시교육팀(☎ 052-229-473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울산의 9개 보물을 주제로 한 어린이(가족) 체험 전시 ‘울산의 보물을 지켜라’를 10월 1일까지 운영한다.